서귀포시 수영연맹회장배 수영대회 2관왕
오늘 수영 대회가 있었다 오전 시합은 교회에 가야 해서 다 제치고 오후 시합만 참여했다 자유형 종목만 참가했는데 참가 인원이 많아서 6시가 다 되어서야 끝났다 스타트도 못하고 잠영도 못 하기에 나는 출수가 빠르다 30 m까지는 10번에 한 번씩 호흡을 하다가 후반부에 가서는 몸이 퍼져버렸다 호흡도 6번, 4번으로 줄고 킥이며 팔 동작이 완전히 느려져 버렸다 뒷심이 강해야 하는데 오히려 거꾸로 되어 버렸다 망~~~~ㅠ 기록이 좋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우리 그룹에서 1위 ㅋㅋ 이번에 우리 그룹 참여 인원이 적어서 득을 본듯하다 마지막에는 여자 160세 이상 계영도 참여해서 2위 했다 계영 때는 내 경영할 때와 다르게 8번에 한 번씩 호흡하며 안정적이게 수영을 했다 3위에서 2위로 역전시켰다 이번에는 메달 대신에 키링을 주었다 매번 메달을 받으면 버렸었는데 특별한 메달이라 달아봐야겠다 그런데 그리 예쁘지는 않다 계영 상장과 메달은 아직 못 받고 금메달만 받아왔다 #수영대회 끝났다
물속여왕의 Jeju Life"2025.10.26